배우 장동윤이 또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장동윤은 영화 '누룩' 감독으로 나섰다.
장동윤의 영화 연출은 '누룩'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단편 영화 '내 귀가 되어줘' 연출을 맡으며 배우에 이어 창작자로도 데뷔했다. 특히 '내 귀가 되어줘'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24회 가치봄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출품하면서 수준급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내 귀가 되어줘'는 장동윤이 사비 약 700만원을 들여 만든 러닝타임 21분짜리 단편 영화다. 하지만 '누룩'은 장편 영화다. 정확한 제작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편 영화인 점은 물론, 캐스팅에도 큰 신경을 쓴 만큼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누룩' 촬영은 끝났으며 현재 후반 작업 진행 중이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장동윤은 영화 '누룩' 감독으로 나섰다.
장동윤의 영화 연출은 '누룩'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단편 영화 '내 귀가 되어줘' 연출을 맡으며 배우에 이어 창작자로도 데뷔했다. 특히 '내 귀가 되어줘'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24회 가치봄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출품하면서 수준급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내 귀가 되어줘'는 장동윤이 사비 약 700만원을 들여 만든 러닝타임 21분짜리 단편 영화다. 하지만 '누룩'은 장편 영화다. 정확한 제작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편 영화인 점은 물론, 캐스팅에도 큰 신경을 쓴 만큼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누룩' 촬영은 끝났으며 현재 후반 작업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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