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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가 끝 아니다..'팜유' 박나래→이장우, 요요 없는 다이어트 ing [스타이슈]

  • 김나연 기자
  • 2024-05-06
'나 혼자 산다'에서 다이어트로 큰 화제를 모은 박나래, 이장우가 바프(바디프로필)를 촬영 이후에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약 4개월 간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했다. 무려 22kg을 감량하고 초록패딩을 벗어 던진 이장우, 6kg을 감량하고 탄탄한 복근까지 만들어 리즈 시절 몸무게를 찍은 박나래, 13.3kg을 감량하고 코드 쿤스트보다 적은 몸무게를 기록한 전현무까지, 총 41.3kg 감량에 성공한 팜유의 변신은 안방에 놀라움을 전했다.

특히 '비만' 단계까지 찍었다는 박나래는 13년 만에 처음으로 '적정' 상태가 됐다며 "안 되는 건 없더라. 될 때까지 안 했던 거다.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또한 그간 야식 때문에 위장병과 당뇨 초기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는 이장우도 식단과 운동으로 건강해진 몸에 만족했다.

이들은 바프 촬영 이후에도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 49.1kg, 골격근량 20.4kg, 체지방량 11.4kg인 체성분표를 공개하며 식단과 운동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금은 먹으면서 근육량을 더 늘리려고 운동하며 유지하고 있다. 먹방 다음 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했다"며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의 다이어트는 아마도 계속 쭉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며 "언젠간 숨 안 참고도 복근 나오는 그날까지. 여러분 맛있게 먹고 운동하면서 행복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장우 또한 "건강하게 요요없는 다이어트 진행 중"이라며 "유산소 운동을 하루 4시간 동안 했다. 식단은 단백질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이제는 괜히 절식, 단식했다가 폭발하는 현상은 겪고 싶지 않아서 영양 성분 체크하면서 조절 중이다. 수면 시간은 최소 7시간 이상 확보한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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