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치아 성형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준희는 4일 "릴스에 올렸던 제 치아성형에 대해 너무 많이 문의 주시더라구요"라고 운을 뗐다.
최준희는 "라미네이트의 종류 중 하나인 #블랙필름 시술인데용 저는 치아 삭제 1도 없이 하나하나 치아에 맞춰 디자인 한 다음 휴대폰 필름 붙이는거 처럼 얇고 깔끔하게 붙였답니당"이라며 "주변에 배우 친구들 만나면 치아 돌려 깎기로 인해 많이 불편해 하던데 진심 진작에 추천해줄걸 그랬어요 ㅠㅠㅠㅠ (보고있니 얘들아)"라고 전했다.
이어 "태생적으로 치아가 누런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게 바로 저였고 ㅋㅋ 교정+치아미백 까지 하기엔 금전적으로 부담도 크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라며 "좋은 기회로 협찬 받아 진행하였는데 불편함,이물감,떨어질 걱정 하나도 없이 너무 편하게 웃고 먹고 다닙니다 후후... 특히나 웃을때 치아 라인이 깔끔해져서 승무원상이 된것 같은 기분도 들어욧~~~!"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제이름 대고 상담 받으러 가시면 시술 추가할인 때려주신다 하니 다들 상담 함 받아보세용 히히 유튜브에도 한번 더 Q&A 정리해서 올려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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