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주와 축구 선수 송범근이 열애 인정 후 달달한 근황을 보였다.
송범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송범근이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에는 미주가 "맛있어? 한 입만"이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주 등판이다", "이젠 대놓고 럽스타그램 한다", "미주 씨 적당히 하세요!", "투 샷은 언제 볼 수 있는 건가요?" 등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주는 최근 3세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열애 공개 소감을 밝혔다. 미주는 "그 친구(송범근)는 오히려 좋아했다. 밖에 나가면 내가 인기 많은 친구라 공개하면서 불안감이 해소됐다"라며 "겉보기엔 사나워 보이지만, 정말 애교쟁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송범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송범근이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에는 미주가 "맛있어? 한 입만"이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주 등판이다", "이젠 대놓고 럽스타그램 한다", "미주 씨 적당히 하세요!", "투 샷은 언제 볼 수 있는 건가요?" 등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주는 최근 3세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열애 공개 소감을 밝혔다. 미주는 "그 친구(송범근)는 오히려 좋아했다. 밖에 나가면 내가 인기 많은 친구라 공개하면서 불안감이 해소됐다"라며 "겉보기엔 사나워 보이지만, 정말 애교쟁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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