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콘서트 티켓 환불을 결정했다.
성시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객들 비 맞게 하는 게 정말 제일 싫다"라며 "일방적으로 취소할 순 없고 고민 끝 내린 결정이다. 원하는 분만 오셔라. 대신 단단히 따뜻하게 하고 방수 대비하고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안 오는 분들은 환불하겠다.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만나요"라고 전했다. 또 "진짜 따뜻하게 아니 덥게 입고 와라. 잘 마무리해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2024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펼쳤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성시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객들 비 맞게 하는 게 정말 제일 싫다"라며 "일방적으로 취소할 순 없고 고민 끝 내린 결정이다. 원하는 분만 오셔라. 대신 단단히 따뜻하게 하고 방수 대비하고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안 오는 분들은 환불하겠다.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만나요"라고 전했다. 또 "진짜 따뜻하게 아니 덥게 입고 와라. 잘 마무리해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2024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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