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지난해 출연했던 워터밤 공연을 회상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전 직장동료와 YG 앞담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산다라박과 대성은 과거를 떠올리며 "우리가 방송국에서 욕먹을만 했다. 싫어하는 거 정말 안했고 어느 방송국만 가기도 하고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산다라박은 "제일 힘든 거 두개가 있다. 엔딩 요정, 챌린지 문화다. 챌린지하다가 코피 나기도 했다. 또 신인 친구들이 어렵게 부탁하는 건데 다 하겠다고 하니까 하루에 4팀씩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예전 같으면 팬들도 많은데 다 4, 5세대 팬덤이다. 그 친구들은 날 모르는데 인사하는 것도 뻘쭘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대성은 지난해 산다라박의 워터밤 공연을 언급하며 "워터 밤 가기 전데 긴장하면서'다 찢어 버릴 거야'라고 했다. 뭘 찢을까 궁금했다. 확실히 긴장하긴 했더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한국에서 첫 단독이었다. 산다라박 혼자, 투애니원 노래 혼자 하는데 잘하더라. 근데 멘트를 못 한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년에 덜 벗었다. 이번에 3회 이상 계약하면 더 벗겠다. 5회, 6회 등 회차가 늘어날수록 더 파격적으로 하겠다"라고 각오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최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전 직장동료와 YG 앞담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산다라박과 대성은 과거를 떠올리며 "우리가 방송국에서 욕먹을만 했다. 싫어하는 거 정말 안했고 어느 방송국만 가기도 하고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산다라박은 "제일 힘든 거 두개가 있다. 엔딩 요정, 챌린지 문화다. 챌린지하다가 코피 나기도 했다. 또 신인 친구들이 어렵게 부탁하는 건데 다 하겠다고 하니까 하루에 4팀씩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예전 같으면 팬들도 많은데 다 4, 5세대 팬덤이다. 그 친구들은 날 모르는데 인사하는 것도 뻘쭘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대성은 지난해 산다라박의 워터밤 공연을 언급하며 "워터 밤 가기 전데 긴장하면서'다 찢어 버릴 거야'라고 했다. 뭘 찢을까 궁금했다. 확실히 긴장하긴 했더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한국에서 첫 단독이었다. 산다라박 혼자, 투애니원 노래 혼자 하는데 잘하더라. 근데 멘트를 못 한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년에 덜 벗었다. 이번에 3회 이상 계약하면 더 벗겠다. 5회, 6회 등 회차가 늘어날수록 더 파격적으로 하겠다"라고 각오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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