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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박보검 커플, 비주얼이 복지다[원더랜드]

  • 김나라 기자
  • 2024-05-07
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에서 역대급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측은 7일, '원더랜드'의 1차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김태용 감독, 탕웨이 부부가 영화 '만추'(2011)에 이어 의기투합하고 초호화 출연진 라인업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대세' 수지와 박보검이 각각 정인, 태주 역할로 분해 커플로 호흡을 맞추는 바. 이번 스틸에선 이들의 특급 만남이 베일을 벗으며 더욱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수지와 박보검은 선남선녀 조합을 뽐낸 한편, 절절한 감정 연기를 기대하게 했다.

정인은 의식불명인 남자친구 태주를 바라보며 짙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원더랜드' 서비스로 복원시켰던 남자친구를 현실에서 다시 마주한 정인과, 기적처럼 깨어난 태주의 애틋한 면모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함께 하고 있지만 어딘가 멀게 느껴지는 두 사람의 눈빛은 '원더랜드' 서비스와 현실 사이의 균열을 예고해 안타까운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원더랜드' 서비스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바이리(탕웨이 분), 해리(정유미 분), 현수(최우식 분)의 다양한 순간들이 포착되기도. 먼저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직접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바이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딸 지아와 행복했던 과거의 한 순간부터 '원더랜드' 세계에서 고고학자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 사막 한 가운데에서 물끄러미 불길을 바라보는 혼란스러운 표정까지. 인공지능으로 복원된 바이리의 복잡한 심경을 짐작케 한다.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부터 인공지능 부모님과 교감하며 '원더랜드'와 함께해온 인물이자 '원더랜드' 서비스를 설계하는 수석 플래너 해리와 수많은 의뢰인의 삶을 들여다보다 우연히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는 신입 플래너 현수. 현실과 '원더랜드'를 이어줄 이들의 섬세한 서비스는 물론 극에 유쾌한 활기를 불어넣을 '찐' 동료 케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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