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19년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처음 공개되는 최화정의 동화 같은 럭셔리 주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최화정은 "19년 동안 몸매가 안 변했다"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살 찌는 거다. 그런 거에 비해선 너무 겁이 없이 먹는다. 한 번도 말라본 적 없고,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부엌 페인트칠을 직접 했다며 "내가 어디서 노란 오븐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근데 오븐을 들여놓을 순 없어서 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서랍에다가 노란색을 칠하고, 타이머를 붙였다"며 "내 마음에 든 색깔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일도 스티커로 직접 붙였다. 힘들었는데 완성하니까 기분 좋더라"라며 "블랙커피랑 알약만 먹을 것처럼 생긴 주방은 싫다"고 손수 만든 주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화정은 "오다가다 배웠다"며 오이 김밥을 만들었고, "밥이 조금밖에 안 들어가서 살이 빠질 수밖에 없다.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 너무 단순한데 원래 정말 아름다운 건 간단 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전화 오는 게 싫다. 주말에 연락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부만 물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전했다. 그는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시작해보고 안 되면 접으면 된다. 부담 없이 시작하려고 한다. 자기의 채널이 있는 건 나이 들어서 봐도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처음 공개되는 최화정의 동화 같은 럭셔리 주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최화정은 "19년 동안 몸매가 안 변했다"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살 찌는 거다. 그런 거에 비해선 너무 겁이 없이 먹는다. 한 번도 말라본 적 없고,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부엌 페인트칠을 직접 했다며 "내가 어디서 노란 오븐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근데 오븐을 들여놓을 순 없어서 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서랍에다가 노란색을 칠하고, 타이머를 붙였다"며 "내 마음에 든 색깔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일도 스티커로 직접 붙였다. 힘들었는데 완성하니까 기분 좋더라"라며 "블랙커피랑 알약만 먹을 것처럼 생긴 주방은 싫다"고 손수 만든 주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화정은 "오다가다 배웠다"며 오이 김밥을 만들었고, "밥이 조금밖에 안 들어가서 살이 빠질 수밖에 없다.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 너무 단순한데 원래 정말 아름다운 건 간단 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전화 오는 게 싫다. 주말에 연락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부만 물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전했다. 그는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시작해보고 안 되면 접으면 된다. 부담 없이 시작하려고 한다. 자기의 채널이 있는 건 나이 들어서 봐도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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