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6기에 출연했던 순자(가명)가 아빠를 찾는 딸에 속상해했다.
8일 순자는 SNS 계정에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 인지를 하기 시작했나? 한번도 아빠 거린 적 없었던 히히인데. 부쩍 아빠아빠 거리는 히히"라고 밝혔다.
이어 "비양육자의 면접 교섭 불이행. 왜 처벌하는 법은 없는지... 가슴이 미어지는 요즘"이라고 전했다.
순자는 어린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그런 그가 친부를 찾는 딸에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순자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그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혔다.
순자는 '나는 솔로' 출연 이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불륜에 대한 기간이 서로 말이 다르니 저보고 증거 가지고 오라고 하길래 너무 힘들어서 상간녀의 주장을 받아들이겠다 재판을 해달라고 했는데 다음 달로 미루던데 이게 맞는 거냐"며 남편과 법적 공방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8일 순자는 SNS 계정에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 인지를 하기 시작했나? 한번도 아빠 거린 적 없었던 히히인데. 부쩍 아빠아빠 거리는 히히"라고 밝혔다.
이어 "비양육자의 면접 교섭 불이행. 왜 처벌하는 법은 없는지... 가슴이 미어지는 요즘"이라고 전했다.
순자는 어린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그런 그가 친부를 찾는 딸에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순자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그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혔다.
순자는 '나는 솔로' 출연 이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불륜에 대한 기간이 서로 말이 다르니 저보고 증거 가지고 오라고 하길래 너무 힘들어서 상간녀의 주장을 받아들이겠다 재판을 해달라고 했는데 다음 달로 미루던데 이게 맞는 거냐"며 남편과 법적 공방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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