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가족애를 드러냈다.
박봄은 8일 "울언니 또 연주회 한대요 여러부운~ 놀러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봄은 언니 박고운이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첼로 리사이틀을 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고운은 박봄과 똑닮은 붕어빵 이목구비를 보유했다.
이와 함께 박봄은 오랜만의 근황에서 애틋한 가족애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전 박봄도 보고 싶어요", "봄 누나도 보고 싶어요" 등 박봄의 컴백도 기대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아이(I)'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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