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주종혁이 강한나에게 자신의 캐스팅을 권유했다.
8일 방송된 JTBC 수목 드라마 '비밀은 없어' 3회에서는 김정헌(주종혁 분)이 온우주(강한나 분)에게 자신의 캐스팅을 권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촬영 현장에서 전 여자친구 온우주와 마주친 김정헌(주종혁 분)은 "나랑 캐스팅 얘기 좀 하자"라며 말을 걸었다. 그러나 온우주는 "연락드릴게요"라며 말을 끊은 후 자리를 떴다.
한편, 송기백은 온우주와 함께 있으면 심리적으로 편안한 기분을 느꼈다. 뉴스 메인 앵커 오디션 전에 이를 확실히 확인하고자 그는 온우주의 촬영장에 무작정 찾아갔다. 그는 온우주의 어깨를 잡고 "삼 곱하기 육은 십팔. 내 나이는 마흔. 서른셋" 등의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늘어놔 온우주를 당황케 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정헌은 온우주의 어깨 위에 올라가 있던 송기백의 손을 떼어내며 상황을 중단 시켰다. "두 사람 아는 사이냐"라는 온우주의 물음에 김정헌과 송기백은 고등학교 동문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이 학창 시절에 대해 서로 소개했지만 온우주는 "관심 없으니까 가라"라며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김정헌은 돌아서는 온우주를 잡으며 "네가 나한테 관심 없는 거 그건 오케이. 근데 너 일하러 온 거 아니냐. 내가 너 일을 망친 것 같아? 나 김정헌인데"라며 현 최고 주가의 예능인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네가 한다는 프로그램 내가 관심이 있다. 너 구 남자친구 말고 방송인 김정헌으로 프로답게 잘 생각해 봐라"라며 자신의 캐스팅을 간접적으로 권유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8일 방송된 JTBC 수목 드라마 '비밀은 없어' 3회에서는 김정헌(주종혁 분)이 온우주(강한나 분)에게 자신의 캐스팅을 권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촬영 현장에서 전 여자친구 온우주와 마주친 김정헌(주종혁 분)은 "나랑 캐스팅 얘기 좀 하자"라며 말을 걸었다. 그러나 온우주는 "연락드릴게요"라며 말을 끊은 후 자리를 떴다.
한편, 송기백은 온우주와 함께 있으면 심리적으로 편안한 기분을 느꼈다. 뉴스 메인 앵커 오디션 전에 이를 확실히 확인하고자 그는 온우주의 촬영장에 무작정 찾아갔다. 그는 온우주의 어깨를 잡고 "삼 곱하기 육은 십팔. 내 나이는 마흔. 서른셋" 등의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늘어놔 온우주를 당황케 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정헌은 온우주의 어깨 위에 올라가 있던 송기백의 손을 떼어내며 상황을 중단 시켰다. "두 사람 아는 사이냐"라는 온우주의 물음에 김정헌과 송기백은 고등학교 동문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이 학창 시절에 대해 서로 소개했지만 온우주는 "관심 없으니까 가라"라며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김정헌은 돌아서는 온우주를 잡으며 "네가 나한테 관심 없는 거 그건 오케이. 근데 너 일하러 온 거 아니냐. 내가 너 일을 망친 것 같아? 나 김정헌인데"라며 현 최고 주가의 예능인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네가 한다는 프로그램 내가 관심이 있다. 너 구 남자친구 말고 방송인 김정헌으로 프로답게 잘 생각해 봐라"라며 자신의 캐스팅을 간접적으로 권유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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