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0기 영철이 선택을 번복했다.
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남성들이 데이트 상대 여성을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숙이 가장 먼저 남성들의 숙소 앞에서 "나 영숙인데 나 외로워 데이트 가자"라고 소리치며 남성 출연진들에게 데이트를 제안했다. 그러나 영숙의 두 번째 외침에도 아무도 움직일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잇따른 외침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영숙은 결국 고독 정식을 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영숙이 0표를 받자 데프콘은 "대진운이 안 좋다. 저분 다른 기수였으면 다대 일로 데이트했을 거다. 어떻게 저분이 고독 정식이냐"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잠시 후 영철이 자리에서 일어나 영숙을 따라나섰다. 하지만 이미 영숙은 떠나고 없는 상태였다. 영철은 당황하며 제작진에게 "(영숙 님) 어디 계시나요"라고 물었지만 제작진은 "갔어요"라고 답할 뿐이었다.
한편, 데이트 상대 선택 전 인터뷰에서 영철은 미국에서 함께 지낼 수 있는 옥순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한 바 있었다. 그러나 그는 본능적 이끌림에 따라 영숙을 선택했다. 이는 그가 영숙의 외침에도 늦게 나온 이유였다. 다행히 영철과 영숙은 제작진의 도움으로 재회하며 데이트가 성사됐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남성들이 데이트 상대 여성을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숙이 가장 먼저 남성들의 숙소 앞에서 "나 영숙인데 나 외로워 데이트 가자"라고 소리치며 남성 출연진들에게 데이트를 제안했다. 그러나 영숙의 두 번째 외침에도 아무도 움직일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잇따른 외침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영숙은 결국 고독 정식을 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영숙이 0표를 받자 데프콘은 "대진운이 안 좋다. 저분 다른 기수였으면 다대 일로 데이트했을 거다. 어떻게 저분이 고독 정식이냐"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잠시 후 영철이 자리에서 일어나 영숙을 따라나섰다. 하지만 이미 영숙은 떠나고 없는 상태였다. 영철은 당황하며 제작진에게 "(영숙 님) 어디 계시나요"라고 물었지만 제작진은 "갔어요"라고 답할 뿐이었다.
한편, 데이트 상대 선택 전 인터뷰에서 영철은 미국에서 함께 지낼 수 있는 옥순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한 바 있었다. 그러나 그는 본능적 이끌림에 따라 영숙을 선택했다. 이는 그가 영숙의 외침에도 늦게 나온 이유였다. 다행히 영철과 영숙은 제작진의 도움으로 재회하며 데이트가 성사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