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혼인신고 발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하트 풍선과 붉은 꽃이 있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다. 특히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밝게 웃는가 하면, 뽀뽀를 날리는 모션을 취해 이목을 끈다.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세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이후 이달 7일 "저희 오늘 혼인신고 했다. 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봄을 좋아하는 아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 보다"라며 혼인 신고했음을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라며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한예슬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하트 풍선과 붉은 꽃이 있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다. 특히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밝게 웃는가 하면, 뽀뽀를 날리는 모션을 취해 이목을 끈다.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세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이후 이달 7일 "저희 오늘 혼인신고 했다. 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봄을 좋아하는 아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 보다"라며 혼인 신고했음을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라며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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