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 부부가 2세를 생각하며 운동화를 만들었다.
9일 지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취미생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연은 황재균에게 "우리 일주일 만에 본 거 아니냐. 완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구독자들에게 "남편이 시즌 중이라 원정이 많다"고 설명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함께 신발을 묵감, 사인펜 등으로 꾸미는 마카주에 도전햇다.
지연은 "오늘은 오빠(황재균)의 취미인 마카주를 해보기로 했다"라며 "오빠 친구가 마카주 선생님이어서 곧 오실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키즈 운동화에 마카주를 하기로 했다. 운동화 칠하기에 열중한 가운데 '아기 신발까지 완성했다. 저희의 2세를 생각하며 열심히 했다'는 자막이 등장했다.
마카주를 완성한 지연과 황재균은 "시간이 훅 간 거 같다"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황재균은 1987년생, 지연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9일 지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취미생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연은 황재균에게 "우리 일주일 만에 본 거 아니냐. 완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구독자들에게 "남편이 시즌 중이라 원정이 많다"고 설명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함께 신발을 묵감, 사인펜 등으로 꾸미는 마카주에 도전햇다.
지연은 "오늘은 오빠(황재균)의 취미인 마카주를 해보기로 했다"라며 "오빠 친구가 마카주 선생님이어서 곧 오실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키즈 운동화에 마카주를 하기로 했다. 운동화 칠하기에 열중한 가운데 '아기 신발까지 완성했다. 저희의 2세를 생각하며 열심히 했다'는 자막이 등장했다.
마카주를 완성한 지연과 황재균은 "시간이 훅 간 거 같다"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황재균은 1987년생, 지연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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