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식·17기 순자가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쟁취하기 위해 '페널티킥 미션'에 도전하는 '솔로민박'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2인은 '솔로 민박'을 나와 차를 타고 하염없이 어디론가 달려갔다. 도착한 곳은 축구 운동장. 제작진은 '슈퍼 데이트권'의 첫 미션으로 '페널티킥 왕 뽑기'를 선포해 미션을 진행했다. 골을 차서 넣는 최후의 1인에게 '사계 데이트권'이 주어졌다.
페널티 킥을 막을 상대로 프로 축구팀 FC 강원의 주민규 골키퍼 깜짝 등장했다. 193cm의 압도적인 피지컬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17기 영수, 15기 영수 모두 헛발질하며 실패했다. 이어 6기 영수와 18기 영호 역시 연달아 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나 "볼을 차본 적도 없다"라던 13기 광수가 골을 성공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도전한 축구 모임 주장 출신 11기 영식도 13기 광수에 이어 골 넣기에 성공했다. 남성 출연진 중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승부차기가 진행됐고, 13번째 승부차기 끝에 11기 영식이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이어진 여성부에서는 가장 첫 번째로 도전한 8기 옥순이 바로 골인에 성공했다. 11기 순자, 15기 정숙, 17기 영자는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도전한 17기 순자가 골 넣기에 성공하며 8기 옥순과 17기 순자의 승부차기가 이어졌다. 17기 순자는 한 번에 골을 넣으며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쟁취하기 위해 '페널티킥 미션'에 도전하는 '솔로민박'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2인은 '솔로 민박'을 나와 차를 타고 하염없이 어디론가 달려갔다. 도착한 곳은 축구 운동장. 제작진은 '슈퍼 데이트권'의 첫 미션으로 '페널티킥 왕 뽑기'를 선포해 미션을 진행했다. 골을 차서 넣는 최후의 1인에게 '사계 데이트권'이 주어졌다.
페널티 킥을 막을 상대로 프로 축구팀 FC 강원의 주민규 골키퍼 깜짝 등장했다. 193cm의 압도적인 피지컬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17기 영수, 15기 영수 모두 헛발질하며 실패했다. 이어 6기 영수와 18기 영호 역시 연달아 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나 "볼을 차본 적도 없다"라던 13기 광수가 골을 성공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도전한 축구 모임 주장 출신 11기 영식도 13기 광수에 이어 골 넣기에 성공했다. 남성 출연진 중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승부차기가 진행됐고, 13번째 승부차기 끝에 11기 영식이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이어진 여성부에서는 가장 첫 번째로 도전한 8기 옥순이 바로 골인에 성공했다. 11기 순자, 15기 정숙, 17기 영자는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도전한 17기 순자가 골 넣기에 성공하며 8기 옥순과 17기 순자의 승부차기가 이어졌다. 17기 순자는 한 번에 골을 넣으며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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