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아르헨티나 음악 차트에서 인기 롱런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진이 입대전 발매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아르헨티나(Argentine) 'Top 40 Kpop' 차트에서 8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5월 10일 오전 4시 기준(한국 시간) 17만 9500표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 압도적인 표수를 자랑하며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인 '베가 라디오(@vegaradio)' 공식 계정이 'Top40Kpop(@Top40Kpop)'으로 바뀌면서 K팝 음악 순위를 집중적으로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4월 5일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 TOP200' 차트에서 1위에 다시 오르며, 다음날까지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는 5월 10일 오전 기준 3억 9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재생수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군 복무 중인 진은 오는 6월 12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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