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혼인신고를 알린 이후 남다른 심경을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유부월드 입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유부초밥에 초가 꽂혀 있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저희 오늘 혼인신고했어요"라고 깜짝 고백하며 "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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