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김수현 전 매니저와 손잡고 새 출발에 나설까.
신효정 대표는 10일 오후 스타뉴스에 "문가영과 최근 전속계약과 관련한 미팅을 가진 게 맞다.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으로, 아직 확정된 건 없다"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키이스트, 파트너즈파크 등을 거친 업계 베테랑. 과거 배용준, 임수정, 김수현, 한예슬 등 다수 톱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문가영은 지난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밝힌 상황. FA(자유계약) 시장 대어로 떠오르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 바, 새 회사를 설립하는 신효정 대표와 함께 제2막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문가영은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이후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하며 톱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신효정 대표는 10일 오후 스타뉴스에 "문가영과 최근 전속계약과 관련한 미팅을 가진 게 맞다.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으로, 아직 확정된 건 없다"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키이스트, 파트너즈파크 등을 거친 업계 베테랑. 과거 배용준, 임수정, 김수현, 한예슬 등 다수 톱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문가영은 지난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밝힌 상황. FA(자유계약) 시장 대어로 떠오르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 바, 새 회사를 설립하는 신효정 대표와 함께 제2막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문가영은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이후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하며 톱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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