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동학농민혁명기념제 축하공연으로 무대를 빛낸다.
이찬원은 5월 11일 오후 6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제57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메인 무대에 오른다.
이찬원은 박서진, 안치환, 더카리스, 신동재 등과 함께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감성적이면서도 또 한편 흥 폭발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동학농민혁명기념제는 매년 5월 개최되는 행사로 농민 개혁혁명운동의 발상지 정읍에서 '동학농민혁명 모두의 하늘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이날 행사는 동학농민혁명기념제와 함께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4월 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bright;燦' 발매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및 행사 등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이찬원은 '찬가'(燦歌)라는 주제로 6월 8일~9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2일~23일 인천, 7월 13일~14일 안동, 7월 27일~28일 수원 등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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