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활동을 마치며 아미(ARMY)에게 인사를 전했다.
진은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이번 활동 아미가 없어 너무 슬픈 활동이었어요. 힝이라며 그래도 준비한 만큼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활동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7으로 컴백 활동을 마감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음악방송이 무관객으로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에 오르는 등 KBS 2TV '뮤직뱅크' 2주 연속 2위, MBC '쇼! 음악중심' 2주 연속 1위까지 2주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인기가요' 1위 수상 후 감사합니다. 저희 이렇게 '온' 홀동이 오늘로써 방송홀동이 끝나는데 마지막까지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무대 좋은 음악 더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방탄소년단은 이렇게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음악, 무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활동 끝났지만 좋은 모습 기대해달라.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 사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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