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키치한 투스젬으로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8회에서는 참견인으로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현아의 치아를 가리키며 "핫한 투스젬(Toothgem)을 끼고 왔다"라고 했다. 이에 현아는 "유행한 지 좀 됐다. (치아에) 붙인 거다"라며 치아를 뜻하는 투스(Tooth)와 보석을 뜻하는 젬(Gem)의 합성어인 치아에 부착하는 아주 멋진 장신구를 뽐냈다.
한편, 홍현희는 레이스를 머리에 두르고 등장해 '전참시' 멤버들에게 "성냥팔이 콘셉트냐"라는 야유를 샀다. 이에 홍현희는 "제가 이래서 여러분이랑 패션 얘기 안 한다. 현아 씨랑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아가 머리에 두르는 레이스가 최신 유행이 바르다고 인정했음에도 전현무는 "그냥 치통 앓고 있는 애 같다"라고 비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8회에서는 참견인으로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현아의 치아를 가리키며 "핫한 투스젬(Toothgem)을 끼고 왔다"라고 했다. 이에 현아는 "유행한 지 좀 됐다. (치아에) 붙인 거다"라며 치아를 뜻하는 투스(Tooth)와 보석을 뜻하는 젬(Gem)의 합성어인 치아에 부착하는 아주 멋진 장신구를 뽐냈다.
한편, 홍현희는 레이스를 머리에 두르고 등장해 '전참시' 멤버들에게 "성냥팔이 콘셉트냐"라는 야유를 샀다. 이에 홍현희는 "제가 이래서 여러분이랑 패션 얘기 안 한다. 현아 씨랑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아가 머리에 두르는 레이스가 최신 유행이 바르다고 인정했음에도 전현무는 "그냥 치통 앓고 있는 애 같다"라고 비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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