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유튜버 서이브가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이브가 EP 앨범 '마라탕후루'를 발매하며 챌린지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서, 서이브가 이파니의 딸이란 사실이 또 주목받고 있다.
서이브의 프로필상에는 어머니가 이파니로, 아버지가 배우 서성민으로 등록돼 있다. 이파니의 공식 프로필에도 가족관계로 딸 서이브가 기재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이브의 노래 '마라탕후루'는 지난 4월 발매 후 3일 만에 틱톡 뮤직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틱톡 팔로워 80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명을 자랑한다.
'마라탕후루'는 한 소녀가 좋아하는 선배에게 마라탕과 탕후루를 사달라며 다가가는 내용의 곡이다. '탕탕 후루후루 마라 탕탕 후루루루루'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후렴구가 특징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동작이 돋보인다. 그룹 사우스클럽의 멤버 남동현이 함께 작업했다.
'마라탕후루'는 릴스, 틱톡 등에서 챌린지 열풍이 불었고, 천만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팝핀현준, 그룹 아이칠린, 침착맨 등이 챌린지를 선보였다.
한편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선발대회 1위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 이후 모델, 배우, 방송인 등으로 활동했다. 이파니의 최근 출연 방송은 2019년 방송된 tvN '애들생각'이다.
이파니는 서성민과 2012년 4월 재혼 후 그해 겨울 서이브를 득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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