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대쪽같은 아버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금쪽같은 딸내미와 대쪽같은 아버지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해 맞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금쪽같은 딸내미가 60 대 39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공개된 대쪽같은 아버지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일민이었다.
일민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던 김구라는 "5~6년 전에는 노래 실력이 이렇게까지 좋지는 않았다. 지금 보니 실력히 상당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일민은 "배우로 데뷔하다가 우연히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 그 길로 최고의 보컬리스트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가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아들', '연예인 2세' 같은 프레임을 깨는 게 쉽지 않은 이 사회에서 노래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노래만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부친인 배우 이동준에 대해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금쪽같은 딸내미와 대쪽같은 아버지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해 맞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금쪽같은 딸내미가 60 대 39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공개된 대쪽같은 아버지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일민이었다.
일민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던 김구라는 "5~6년 전에는 노래 실력이 이렇게까지 좋지는 않았다. 지금 보니 실력히 상당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일민은 "배우로 데뷔하다가 우연히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 그 길로 최고의 보컬리스트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가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아들', '연예인 2세' 같은 프레임을 깨는 게 쉽지 않은 이 사회에서 노래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노래만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부친인 배우 이동준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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