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배우 권오중의 아들 권혁준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권오중의 아내 임윤경은 최근 "혁준이가 어느 날 갑자기 달라졌다"며 아들의 변화를 설명했다.
임윤경은 권혁준이 "스스로 성경 쓰기. 스스로 옷 정리. 스스로 샴푸에 집착하던 샤워 습관 고치기"를 하게 됐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실제 임윤경이 공개한 영상에는 성경을 필사하는 권혁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임윤경은 "내일 태양이 다시 뜨더라도 오늘 이 기적이 계속 더해지리라고 믿을 것"이라며 벅찬 심경도 드러냈다.
한편 권오중은 6살 연상인 엄윤경과 지난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권오중은 아들 권혁준이 전 세계에 15명만 겪는 희귀병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권오중의 아내 임윤경은 최근 "혁준이가 어느 날 갑자기 달라졌다"며 아들의 변화를 설명했다.
임윤경은 권혁준이 "스스로 성경 쓰기. 스스로 옷 정리. 스스로 샴푸에 집착하던 샤워 습관 고치기"를 하게 됐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실제 임윤경이 공개한 영상에는 성경을 필사하는 권혁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임윤경은 "내일 태양이 다시 뜨더라도 오늘 이 기적이 계속 더해지리라고 믿을 것"이라며 벅찬 심경도 드러냈다.
한편 권오중은 6살 연상인 엄윤경과 지난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권오중은 아들 권혁준이 전 세계에 15명만 겪는 희귀병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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