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1일~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SEOUL'을 개최하고 피어나(FEARNOT.팬덤명)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팬미팅은 르세라핌이 히어로(HERO)로 변신해 피어나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뤄준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다섯 멤버는 풍성한 공연은 기본, 고민 상담과 '도전! 핌든벨' 퀴즈 코너를 통해 팬들과 교감하고 친밀하게 소통했다. 3시간 가까이 이어진 팬미팅에서는 웃음과 감동, 관객들의 떼창이 끊이지 않았다.



르세라핌은 이번 팬미팅에서 9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EASY', 'Perfect Night',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많은 사랑을 받은 곡과 록(Rock) 버전 편곡으로 흥을 돋운 'No Celestial', 카즈하의 발레 독무로 몰입도를 높인 'Swan Song', 미발매곡 '1-800-hot-n-fun'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앙코르 무대를 마친 르세라핌은 "이틀 동안 피어나와 함께하면서 온전히 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피어나 덕분에 또 한 번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긴 것 같다. 여러분의 모습을 바라보며 용기를 얻는다. 저희도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 르세라핌이 최근 데뷔 2주년을 맞았는데, 피어나와 함께하는 순간들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더 나은 모습으로 피어나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저희를 믿어주고 곁에 있어 줘서 감사하다"라고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일본으로 장소를 옮겨 팬미팅을 이어간다.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은 효고(6월 29일~30일), 아이치(7월 6일~7일), 가나가와(7월 13일~15일), 후쿠오카(7월 30일~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열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