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변우석이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시청률이 뛰어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변우석이 출연한 '런닝맨'은 시청률 4%(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4일 기록한 4.1%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전까지 '런닝맨'은 약 3개월간 3% 대시청률을 유지해왔다.
변우석은 지난 2022년 이후 '런닝맨'에 재출연했다. 제작진은 변우석 출연으로 5분 확대 편성까지 했다.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을 제대로 탄 변우석은 이날 '런닝맨'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13일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 차트에 따르면 '소나기'는 10위에 등극했다. 지난 9일 15위를 차지했던 '소나기'가 상승세를 타며 톱10까지 진입했다.
'소나기'는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이 밴드 이클립스로 데뷔하기 전 첫사랑 임솔(김혜윤 분)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다. 류선재는 이클립스의 보컬 멤버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한 번 죽었던 류선재를 살리기 위한 임솔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선재 업고 튀어'는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아시아 범지역 OTT VIu(뷰)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5월 1주 차(4월 29일~5월 5일) Viu 주간차트에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종합 화제성 1위에 올랐고, 변우석과 김혜윤도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각 11.20%, 10.35%로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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