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고(故) 제이윤(본명 윤재웅)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고 제이윤은 지난 2021년 5월 13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당시 제이윤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제이윤이 우리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3주기를 맞아 그의 팬들은 제이윤을 그리워하며 추모의 뜻을 보내고 있다.
앞서 제이윤은 2000년 밴드 문차일드 멤버로 데뷔했다. 2002년에는 이수, 전민혁과 함께 엠씨더맥스를 결성해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그대가 분다'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사망 전인 2021년 3월에는 엠씨더맥스 20주년 기념 앨범 '세리모니아'를 발표했다.
한편 제이윤의 유해는 가족이 있는 미국에 안치됐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고 제이윤은 지난 2021년 5월 13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당시 제이윤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제이윤이 우리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3주기를 맞아 그의 팬들은 제이윤을 그리워하며 추모의 뜻을 보내고 있다.
앞서 제이윤은 2000년 밴드 문차일드 멤버로 데뷔했다. 2002년에는 이수, 전민혁과 함께 엠씨더맥스를 결성해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그대가 분다'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사망 전인 2021년 3월에는 엠씨더맥스 20주년 기념 앨범 '세리모니아'를 발표했다.
한편 제이윤의 유해는 가족이 있는 미국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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