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매거진 WWD 코리아는 14일, 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초여름의 미묘한 설렘을 표현한 이번 화보 콘셉트 속에서 혜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 그가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등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백 리스 드레스,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레이스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는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정종연 PD의 '찐 팬'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정종연 PD의 특화된 연출 스타일이 모두 담겨있는 총집합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혜리는 앞으로 다가올 30대의 계획에 관해 "지금까지는 내 시선이 외부로 향해 있었다면, 이제는 그 중심을 나로 돌리고 싶다. 올여름에는 그동안 안 해본 일들을 해볼 작정이다.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바깥바람도 쐬면서 심신을 환기해 보고 싶다"라고 한층 성숙해진 내면세계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