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가 WWD 코리아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가 배우 혜리와 함께한 6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글로벌 매거진 WWD 코리아는 14일, 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초여름의 미묘한 설렘을 표현한 이번 화보 콘셉트 속에서 혜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 그가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등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백 리스 드레스,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레이스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는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정종연 PD의 '찐 팬'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정종연 PD의 특화된 연출 스타일이 모두 담겨있는 총집합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혜리는 앞으로 다가올 30대의 계획에 관해 "지금까지는 내 시선이 외부로 향해 있었다면, 이제는 그 중심을 나로 돌리고 싶다. 올여름에는 그동안 안 해본 일들을 해볼 작정이다.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바깥바람도 쐬면서 심신을 환기해 보고 싶다"라고 한층 성숙해진 내면세계를 드러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글로벌 매거진 WWD 코리아는 14일, 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초여름의 미묘한 설렘을 표현한 이번 화보 콘셉트 속에서 혜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 그가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등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백 리스 드레스,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레이스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는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정종연 PD의 '찐 팬'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정종연 PD의 특화된 연출 스타일이 모두 담겨있는 총집합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혜리는 앞으로 다가올 30대의 계획에 관해 "지금까지는 내 시선이 외부로 향해 있었다면, 이제는 그 중심을 나로 돌리고 싶다. 올여름에는 그동안 안 해본 일들을 해볼 작정이다.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바깥바람도 쐬면서 심신을 환기해 보고 싶다"라고 한층 성숙해진 내면세계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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