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한국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캐스팅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4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리메이크 작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만 로맨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2)는 구파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천옌시와 가진동이 주연을 맡은 작품. 첫사랑의 감정을 어떤 영화보다 잘 포착한 작품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현은 한국 감성으로 리메이크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 역할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다현은 독립 장편 영화 '전력질주' 출연 소식을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트와이스 내에서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으며, 가장 먼저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전력질주'는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하석진, 이신영 등이 출연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작품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4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리메이크 작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만 로맨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2)는 구파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천옌시와 가진동이 주연을 맡은 작품. 첫사랑의 감정을 어떤 영화보다 잘 포착한 작품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현은 한국 감성으로 리메이크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 역할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다현은 독립 장편 영화 '전력질주' 출연 소식을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트와이스 내에서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으며, 가장 먼저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전력질주'는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하석진, 이신영 등이 출연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작품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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