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이 방송인 홍석천과 만났던 일화를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이하 '보석함')에서는 열 두 번째 보석으로 배우 위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위하준은 "많이 봤다. 나가라고 추천을 많이 받았다. 처음에는 '여기 제가 어떻게 나가죠?' 했다가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 리액션도 재밌고 게스트를 빛나게 해주는 게 매력 있더라"라고 '보석함'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위하준은 영화 시사회에서 홍석천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석함'이 막 이슈 되기 시작했을 때 '석천이 형님 보석함에 나는 없으려나' 생각했다. 그런데 영화 시사회에서 뵌 적이 있다. 형이 '제가 픽하면 잘 되는 거 아냐?'라고 말하며 포옹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홍석천은 기억하지 못했고, "너무 많이 포옹하고 다녔나 봐"라고 아쉬워했다. 위하준은 홍석천과 만남 이후 "일을 정말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1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이하 '보석함')에서는 열 두 번째 보석으로 배우 위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위하준은 "많이 봤다. 나가라고 추천을 많이 받았다. 처음에는 '여기 제가 어떻게 나가죠?' 했다가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 리액션도 재밌고 게스트를 빛나게 해주는 게 매력 있더라"라고 '보석함'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위하준은 영화 시사회에서 홍석천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석함'이 막 이슈 되기 시작했을 때 '석천이 형님 보석함에 나는 없으려나' 생각했다. 그런데 영화 시사회에서 뵌 적이 있다. 형이 '제가 픽하면 잘 되는 거 아냐?'라고 말하며 포옹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홍석천은 기억하지 못했고, "너무 많이 포옹하고 다녔나 봐"라고 아쉬워했다. 위하준은 홍석천과 만남 이후 "일을 정말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