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데뷔하게 된 계기가 김우빈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복싱 선수 출신인 안보현에게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올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안보현은 "복싱을 하다가 특기생으로 학교를 가느냐, 아니면 실업팀에 들어가냐. 진로 고민을 했다"며 "그런데 부모님이 '운동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직업 군인을 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마음을 먹고 의장대로 가서 고민을 계속하다가 대학교가 모델학과로 진학했다. '키가 커서 다른 직업을 해봐라'고 해서 대구 쪽, 모델 학과를 갔다"며 "졸업 후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당시 김우빈이 '연기를 하겠다,.모델을 하겠다' '서울에 가겠다'고 해서 저도 전역 후 바로 서울로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빈이가 대학교 1년 후배다. 모델 일을 하다가 '배우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하다가 망원동에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복싱 선수 출신인 안보현에게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올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안보현은 "복싱을 하다가 특기생으로 학교를 가느냐, 아니면 실업팀에 들어가냐. 진로 고민을 했다"며 "그런데 부모님이 '운동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직업 군인을 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마음을 먹고 의장대로 가서 고민을 계속하다가 대학교가 모델학과로 진학했다. '키가 커서 다른 직업을 해봐라'고 해서 대구 쪽, 모델 학과를 갔다"며 "졸업 후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당시 김우빈이 '연기를 하겠다,.모델을 하겠다' '서울에 가겠다'고 해서 저도 전역 후 바로 서울로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빈이가 대학교 1년 후배다. 모델 일을 하다가 '배우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하다가 망원동에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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