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이다은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41회에서는 만 16세에 엄마가 된 이다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은은 전 남편과 이혼 후 전 남편의 직장 동료였던 이와 다시 혼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튜디오에는 홀로 등장했다.
이에 MC들이 남편의 부재에 대해 묻자 "3-4년 전 자주 부딪혀서 결국 이혼하게 됐다"라며 두 번의 이혼 경험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 남편이 친딸은 아니었지만 3-4년 동안 제 딸을 친딸처럼 키워왔었고 아빠로서의 역할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전 남편이 딸을 키우는 동안 딸의 성은 새아빠의 성에 따라 '오 씨'에서 '장 씨'로 바뀌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또 한 번의 이혼하게 되면서 딸은 본 성이었던 '오 씨'로 다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남편과 이혼하게 된 원인으로 성격 차이와 경제적 문제 외에도 나이 차를 꼽았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8살로 이다은은 19세 때 37세였던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다은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둘째 아들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41회에서는 만 16세에 엄마가 된 이다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은은 전 남편과 이혼 후 전 남편의 직장 동료였던 이와 다시 혼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튜디오에는 홀로 등장했다.
이에 MC들이 남편의 부재에 대해 묻자 "3-4년 전 자주 부딪혀서 결국 이혼하게 됐다"라며 두 번의 이혼 경험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 남편이 친딸은 아니었지만 3-4년 동안 제 딸을 친딸처럼 키워왔었고 아빠로서의 역할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전 남편이 딸을 키우는 동안 딸의 성은 새아빠의 성에 따라 '오 씨'에서 '장 씨'로 바뀌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또 한 번의 이혼하게 되면서 딸은 본 성이었던 '오 씨'로 다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남편과 이혼하게 된 원인으로 성격 차이와 경제적 문제 외에도 나이 차를 꼽았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8살로 이다은은 19세 때 37세였던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다은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둘째 아들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