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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운전 자숙 중 '확 달라진 미모' 깜짝

  • 한해선 기자
  • 2024-05-16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이라 저도 저의 스승님께 연락드렸는데 여러분들도 스승님께 연락드리셨나용? 연락드리세요. 그리고 맛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리지는 이어폰을 끼고 밝게 웃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다. 그는 카메라를 가까이 얼굴에 대며 친근한 모습을 전했다.

이 가운데 리지는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과 또 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리지는 2021년 5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음주운전 상태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리지는 2022년 새 소속사 비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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