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여전히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4'는 23만 41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17만 475명.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것은 물론,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 역대 한국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추가했다.
이어 전날 개봉한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17만 28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10만 6885명의 관객을 모아 3위로 출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개봉해 3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릴러 장르의 저력을 발휘한 영화 '올빼미'의 개봉 첫날 관객 수 10만 1581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가필드 더 무비'(10만 348명),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9만 835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79만 3346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4'는 23만 41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17만 475명.
'범죄도시4'는 개봉 이후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것은 물론,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 역대 한국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추가했다.
이어 전날 개봉한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17만 28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10만 6885명의 관객을 모아 3위로 출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개봉해 3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릴러 장르의 저력을 발휘한 영화 '올빼미'의 개봉 첫날 관객 수 10만 1581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가필드 더 무비'(10만 348명),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9만 835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79만 33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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