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 랭킹 1위에 올랐다.

김수현은 지난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2주(60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47만321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그간 스타랭킹 남자 배우 부문에서는 이준호가 오랜 시간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김수현은 그런 이준호를 넘고 최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준호는 46만7113표를 획득하며 김수현의 뒤를 바짝 쫓았다. 3위에는 1만3034표를 얻은 김수현이 이름을 올렸다.

김수현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큰 활약을 보였다. 차기작으로는 '넉오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