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옥순이 11기 영식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8기 옥순과 11기 순자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8기 옥순은 자신에게 줄곧 호감을 표시하던 11기 영식을 불러내 관계 정리를 요구했다. 옥순은 "영식님이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이성적으로 발전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라며 선을 그었다.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영식과 절친한 11기 순자에게 "영식 님 좀 챙겨줘라. 영식 님 표정이 계속 떠오른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잖아"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순자가 "(만약 영식 님이) 여자들이 총체적으로 이야기했던 이성적으로 느낄 수 있는 포인트들을 고치려고 노력했다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나 옥순은 "나는 그게 고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한 부분이 맘에 안 들면 고칠 수 있는 건데 처음부터 영식의 이성적 포인트를 찾지 못했다. 진짜 어렵다"라며 영식에 호감을 느끼지 못한 이유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8기 옥순과 11기 순자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8기 옥순은 자신에게 줄곧 호감을 표시하던 11기 영식을 불러내 관계 정리를 요구했다. 옥순은 "영식님이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이성적으로 발전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라며 선을 그었다.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영식과 절친한 11기 순자에게 "영식 님 좀 챙겨줘라. 영식 님 표정이 계속 떠오른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잖아"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순자가 "(만약 영식 님이) 여자들이 총체적으로 이야기했던 이성적으로 느낄 수 있는 포인트들을 고치려고 노력했다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나 옥순은 "나는 그게 고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한 부분이 맘에 안 들면 고칠 수 있는 건데 처음부터 영식의 이성적 포인트를 찾지 못했다. 진짜 어렵다"라며 영식에 호감을 느끼지 못한 이유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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