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영수가 15기 현숙에게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날리기 시작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5기 현숙이 6기 영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술자리를 마지막까지 지킨 15기 현숙과 6기 영수의 대화가 남자들의 '낮술 데이트' 선택 이후 처음으로 성사됐다. 영수는 "현숙님을 (솔로 민박에서) 만나니까 더 신기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남자들의 선택을 마친 후 DM으로 '이따가 대화하자'라고 보내온 영수에게 현숙은 "아까 하려던 얘기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영수는 "원래 데이트하면서 더 알아보고 싶었다. 시간이 없으니까 고민이 많이 됐다"라고 답했다.
그 순간, 두 사람과 삼각관계 주인공인 17기 영숙이 등장하며 어색한 기류가 펼쳐졌다. 영숙이 화장실로 들어간 사이 현숙은 영수에게 밖으로 나가 대화하자고 제안했다.
영숙을 피해 산책에 나선 영수는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 건지 물었다. 이에 현숙은 바로 확답하지 않고 "누구였으면 좋겠냐"라며 영수를 떠봤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영수님이 여기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안 나온다고 하셨어 정말 안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와서 되게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숙은 6기 영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6기 영수와 15기 현숙의 슈퍼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줄곧 다른 출연진에게 15기 현숙보다 17기 영숙에게 마음이 더 있다고 고백한 영수였지만 데이트에서만큼은 달랐다. 운전 중인 차 안에서 현숙이 특수부대 UDT 출신 방송인 덱스를 좋아한다고 하자 "덱스예요? 저예요?"라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날렸다.
그뿐만 아니라 데이트 내내 "어제 공 던지는 거 너무 귀여웠다", "죄송해요, (현숙님이) 너무 귀여워서", "이 프로그램 끝나고 나서도 (현숙 님을) 따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가감 없이 마음을 고백해 15기 현숙과 17기 영숙 중 그의 '진짜 첫 번째로 선택한 사람'은 누구인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5기 현숙이 6기 영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술자리를 마지막까지 지킨 15기 현숙과 6기 영수의 대화가 남자들의 '낮술 데이트' 선택 이후 처음으로 성사됐다. 영수는 "현숙님을 (솔로 민박에서) 만나니까 더 신기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남자들의 선택을 마친 후 DM으로 '이따가 대화하자'라고 보내온 영수에게 현숙은 "아까 하려던 얘기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영수는 "원래 데이트하면서 더 알아보고 싶었다. 시간이 없으니까 고민이 많이 됐다"라고 답했다.
그 순간, 두 사람과 삼각관계 주인공인 17기 영숙이 등장하며 어색한 기류가 펼쳐졌다. 영숙이 화장실로 들어간 사이 현숙은 영수에게 밖으로 나가 대화하자고 제안했다.
영숙을 피해 산책에 나선 영수는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 건지 물었다. 이에 현숙은 바로 확답하지 않고 "누구였으면 좋겠냐"라며 영수를 떠봤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영수님이 여기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안 나온다고 하셨어 정말 안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와서 되게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숙은 6기 영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6기 영수와 15기 현숙의 슈퍼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줄곧 다른 출연진에게 15기 현숙보다 17기 영숙에게 마음이 더 있다고 고백한 영수였지만 데이트에서만큼은 달랐다. 운전 중인 차 안에서 현숙이 특수부대 UDT 출신 방송인 덱스를 좋아한다고 하자 "덱스예요? 저예요?"라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날렸다.
그뿐만 아니라 데이트 내내 "어제 공 던지는 거 너무 귀여웠다", "죄송해요, (현숙님이) 너무 귀여워서", "이 프로그램 끝나고 나서도 (현숙 님을) 따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가감 없이 마음을 고백해 15기 현숙과 17기 영숙 중 그의 '진짜 첫 번째로 선택한 사람'은 누구인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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