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배우 이세희와 지현우 커플이 주말극에서 또 한번 만난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세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깜짝 출연해 굵직한 활약을 할 예정이다.
이세희는 최근 '미녀와 순정남'에서 주인공인 KMS 방송국 드라마 조연출 고필승(지현우 분)을 짝사랑하는 톱 여배우 역으로 특별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이세희의 이번 특별출연은 '미녀와 순정남' 김사경 작가와의 인연에서 이뤄졌다. 이세희는 지난 2022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에서 여자 주인공인 파트타임 학원 강사 박단단 역으로 출연하며 김사경 작가와 인연을 맺었다.
특히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 출연 당시 남자 주인공이었던 지현우(이영국 역)와 상대역으로 러브라인을 보인 바. 이번 '미녀와 순정남'에서 그는 지현우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여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극적 긴장감을 만들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미녀와 순정남' 이세희 출연분은 오는 1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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