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의 입대 후 근황이 전해졌다.

태용은 17일 NCT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즈니(팬덤)!!!! 702기 이병 이태용 수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필승!"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몇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5일 NCT 멤버 가운데 첫 주자로 해군에 현역 입대한 태용은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어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그는 "다들 잘 지내고 있죠? 전 이제 시작이네요. 건강하게 잘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건강하고 건장한 남자가 되어서 또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승!"이라고 덧붙이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태용은 지난달 커뮤니티를 통해 자필 편지를 통해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오겠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내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서겠다"고 말해 팬들의 눈시울을 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