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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범인 체포 직전 추락... 살인사건 결말 어떻게 되나 [수사반장] [★밤TView]

  • 이예지 기자
  • 2024-05-17
'수사반장' 이제훈이 범인 체포 직전 건물 아래로 추락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다섯 번째로 실종된 여공 '김순정'이 시신으로 발견, 수사에 돌입한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한은 목련각 여사장으로부터 결정적인 단서를 입수하고 '종남4공자'를 체포하기 위해 출동했다. 그런데 수사1반 앞에는 사고 현장이 나타났고, 정희성(이봉준 분)을 제외한 3인이 큰 사고를 입고 즉사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남정길(김민 분) 중태에 빠졌다.
정희성은 병원에서 깨어난 남정길을 죽이려 했다. 정희성은 깨어난 남정길에게 "이렇게 된 것도 천운이다"라고 말했고, 남정길은 "너도 천운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내가 죽길 바라진 않았냐"라고 의심했다.

이때 정희성은 "농담이라도 그런 말하지 말아라.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본 거냐. 나를 어떻게 잘 알아봤냐. 짜증나게"라며 베개로 얼굴을 누르며 살해를 시도했다.

이때 취재기자로 잠복해 병실로 진입하려는 시도로 경호원의 눈과 귀를 따돌린 사이 박영한은 옥상에서 진입을 시도했다. 박영한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입을 베개로 틀어 막아 살해를 시도하는 체포하기 위해 창문으로 진입으로 시도하던 중 줄이 끊어지면서 아래로 추락해 다음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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