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코드쿤스트와 키를 저격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주승의 지인으로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구성환이 출연했다.
혼자 산 지 10년 차인 구성환은 고품격 요리도 뚝딱 해낼 정도로 베테랑이었다. 그는 미나리골뱅이전과 들기름김가루골뱅이비빔칼국수를 직접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옥상 테라스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하와이도 안 부럽다"고 낭만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전현무는 "하와이엔 이런 음식이 없다"고 촌철살인 유머를 던졌다.
놀라운 장면은 두가지 음식을 순식간에 해치워버리는 모습이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다 먹는 그의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와 키는 "정말 빨리 먹는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구성환은 식도염을 달고 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밥을 다 먹은 직후 바로 눕는 습관 역시 걱정을 유발했다.
이에 그는 "입 안 가득 씹어주고 빨리 삼켜줘야 그 맛을 느낀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드시는 분들을 보면 '그게 무슨 맛이지?'라는 생각이 든다. 이해가 안된다"라고 코쿤과 키의 소식을 디스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주승의 지인으로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구성환이 출연했다.
혼자 산 지 10년 차인 구성환은 고품격 요리도 뚝딱 해낼 정도로 베테랑이었다. 그는 미나리골뱅이전과 들기름김가루골뱅이비빔칼국수를 직접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옥상 테라스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하와이도 안 부럽다"고 낭만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전현무는 "하와이엔 이런 음식이 없다"고 촌철살인 유머를 던졌다.
놀라운 장면은 두가지 음식을 순식간에 해치워버리는 모습이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다 먹는 그의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와 키는 "정말 빨리 먹는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구성환은 식도염을 달고 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밥을 다 먹은 직후 바로 눕는 습관 역시 걱정을 유발했다.
이에 그는 "입 안 가득 씹어주고 빨리 삼켜줘야 그 맛을 느낀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드시는 분들을 보면 '그게 무슨 맛이지?'라는 생각이 든다. 이해가 안된다"라고 코쿤과 키의 소식을 디스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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