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강동원과 공통점을 찾으며 기뻐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우리 형 자랑은 핑계고' 45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강동원,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촬영을 이어가던 중 직관하던 소속사 대표에게 다리 떨지 말라고 지적당했다. 그러자 그는 "제가 원래 다리를 엄청나게 떨고 그리고 가만히를 못 있는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세상에서 다리 떠는 사람 중 제일 멋있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를 듣던 유재석은 "또 우리 공통점이 있다. 제가 다리를 엄청 많이 떤다"라고 고백해 실소를 터트리게 했다.
유재석은 주변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방송이라 안 떨지만, 다리 떨지 말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 동원이를 안 이후로 처음으로 공통점을 찾았다"고 기뻐했다.
이에 이동휘는 "세호 형이 와서 다리 계속 떨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우리 형 자랑은 핑계고' 45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강동원,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촬영을 이어가던 중 직관하던 소속사 대표에게 다리 떨지 말라고 지적당했다. 그러자 그는 "제가 원래 다리를 엄청나게 떨고 그리고 가만히를 못 있는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세상에서 다리 떠는 사람 중 제일 멋있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를 듣던 유재석은 "또 우리 공통점이 있다. 제가 다리를 엄청 많이 떤다"라고 고백해 실소를 터트리게 했다.
유재석은 주변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방송이라 안 떨지만, 다리 떨지 말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 동원이를 안 이후로 처음으로 공통점을 찾았다"고 기뻐했다.
이에 이동휘는 "세호 형이 와서 다리 계속 떨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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