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지현우 집에서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7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치한을 만나 위험에 빠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필승(지현우 분)은 다음날 촬영 준비로 인해 야근한 김지영을 차로 직접 데려다줬다. 그러나 차에서 내린 김지영은 집 앞에서 치한을 만났다. 치한은 "저랑 연애할래요? 나랑 연애하자고"라며 김지영을 강압적으로 끌고 가려 했다.
그 순간 김지영에게 차에 놓고 간 휴대폰을 전달해주려 왔던 고필승이 나타났다. 치한은 도망쳤고 고필승은 김지영에 안전한 곳으로 이사할 것을 권유했다.
다음 날, 김지영이 아직 집을 못 구했다고 하자 고필승은 "내가 아는 집이 있다"라며 자신의 집에 저렴하게 계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지영은 할머니를 모시고 올라와 고필승 집에서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7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치한을 만나 위험에 빠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필승(지현우 분)은 다음날 촬영 준비로 인해 야근한 김지영을 차로 직접 데려다줬다. 그러나 차에서 내린 김지영은 집 앞에서 치한을 만났다. 치한은 "저랑 연애할래요? 나랑 연애하자고"라며 김지영을 강압적으로 끌고 가려 했다.
그 순간 김지영에게 차에 놓고 간 휴대폰을 전달해주려 왔던 고필승이 나타났다. 치한은 도망쳤고 고필승은 김지영에 안전한 곳으로 이사할 것을 권유했다.
다음 날, 김지영이 아직 집을 못 구했다고 하자 고필승은 "내가 아는 집이 있다"라며 자신의 집에 저렴하게 계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지영은 할머니를 모시고 올라와 고필승 집에서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