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구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에서 시구를 진행한다. 리글리 필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리그 대표 구장으로, 평소 야구팬으로 알려진 멤버 테오가 이곳 마운드에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멤버 기호가 MLB를 대표하는 응원가 'Take Me Out to the Ball Game'을 가창해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로써 피원하모니는 데뷔 후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에서 치르게 돼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피원하모니는 지난 16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포드 센터에서 개최된 59th Academy of Country Music Awards(제59회 아카데미 오브 컨트리 뮤직 어워즈, ACM 어워즈)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낸 바 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두 번째 월드 투어 'P1ustage H : UTOP1A'(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들은 오는 6월 8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4'(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4)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연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에서 시구를 진행한다. 리글리 필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리그 대표 구장으로, 평소 야구팬으로 알려진 멤버 테오가 이곳 마운드에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멤버 기호가 MLB를 대표하는 응원가 'Take Me Out to the Ball Game'을 가창해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로써 피원하모니는 데뷔 후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에서 치르게 돼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피원하모니는 지난 16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포드 센터에서 개최된 59th Academy of Country Music Awards(제59회 아카데미 오브 컨트리 뮤직 어워즈, ACM 어워즈)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낸 바 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두 번째 월드 투어 'P1ustage H : UTOP1A'(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들은 오는 6월 8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4'(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4)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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