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에 빛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역사적인 9연승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같은 딸내미'와의 대결에서 패배해 정체를 공개한 도전자 '모래시계'는 아이브의 리즈였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좌중을 압도한 그녀는 "멤버를 대표해서 나왔는데 그래도 2라운드까지 올라올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리즈는 "제주도의 연예 기획사가 있었다. 우리 학교에 와서 가장 예쁜 애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저를 꼽았다. 중학교 3학년 때 오디션에 합격해서 올라왔다. 서울에서 가장 신기했던 건 로켓배송이었다. 제주도에서는 3~4일 걸린다. 배송비도 기본 5천원이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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