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에 빛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역사적인 9연승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무대가 펼쳐졌다.
2016년 '우리동네 음악대장'이었던 하현우가 남긴 역사적인 기록을 깨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 상황. 9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를 위협하는 도전자는 '럭키박스'였다. 23대 복면가왕은 9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까.

서문탁 여시 "스타가 탄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8연승을 하면서 잠재력을 보여주는 후배가 있어서 뿌듯하고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9연승 가왕에 성공한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고민 끝에 9연승에 걸맞는 곡을 가져오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순신 장군 하면 '승리'잖나. 거북선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불렀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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