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광으로 알려지며 전성기를 맞았던 가수 브라이언에겐 더욱 찬란했던 과거가 있다. 그는 10년 전,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 환희 브라이언)로 가요계를 들썩이게 했다.
지난 2014년 5월 20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정규 9집 앨범 '컨티뉴엄'(CONTINUUM)이 발매됐다.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은 헤어진 연인을 보내지 못하는 애절한 가사와 감성 깊은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신보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선보이는 곡이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 2009년,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8집 앨범 '디세니엄(Decennium)'의 발표 이후 각자 개별 활동에 매진해왔다.
그런 플라이투더스카이가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특히 '너를 너를 너를'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강점이 잘 묻어나 있다. 플라이투더만의 감성 가득한 R&B 스타일과 성숙해진 감성이 만났다. 여기에 부드럽고 감미로운 브라이언의 음색과 환희의 소몰이 창법이 잘 어우러졌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5년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하게도,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너를 너를 너를'은 발매 직후 각종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당시 브라이언은 차트 올킬에 대한 벅찬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희와 저는 이렇게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할 줄 몰랐습니다. 지금 완전 감동받아서 눈물 납니다. 5년 만에 나오는 건데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감성이 잘 묻어난 '너를 너를 너를'은 멜론 종합 주간 차트 2014년 5월 3주차(19일~25일)에서도 1위에 오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2014년 5월 20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정규 9집 앨범 '컨티뉴엄'(CONTINUUM)이 발매됐다.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은 헤어진 연인을 보내지 못하는 애절한 가사와 감성 깊은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신보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선보이는 곡이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 2009년,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8집 앨범 '디세니엄(Decennium)'의 발표 이후 각자 개별 활동에 매진해왔다.
그런 플라이투더스카이가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특히 '너를 너를 너를'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강점이 잘 묻어나 있다. 플라이투더만의 감성 가득한 R&B 스타일과 성숙해진 감성이 만났다. 여기에 부드럽고 감미로운 브라이언의 음색과 환희의 소몰이 창법이 잘 어우러졌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5년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하게도,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너를 너를 너를'은 발매 직후 각종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당시 브라이언은 차트 올킬에 대한 벅찬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희와 저는 이렇게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할 줄 몰랐습니다. 지금 완전 감동받아서 눈물 납니다. 5년 만에 나오는 건데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감성이 잘 묻어난 '너를 너를 너를'은 멜론 종합 주간 차트 2014년 5월 3주차(19일~25일)에서도 1위에 오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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