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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아티스트 돈으로 보는 X 같은 XX" 저격 [전문]

  • 김나라 기자
  • 2024-05-20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 프러듀서를 맡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MC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저는 이젠 '빌런36'이라는 프로듀서 네임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MC몽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며 필요한 멤버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멋진 팀을 만들 계획"이라며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는 별 관심 없다"라고 누군가를 저격해 이목을 끌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설립 3년 만에 처음으로 제작하는 7인조 걸그룹이다. 엠마, 클로이 영, 휴이, 이나, 윤서, 빈, 켈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MC몽은 최근 가수 산이가 '비오 미정산금'에 대한 문제를 제기, 양측이 이와 관련 폭로전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

▼ 이하 MC몽 글 전문.

저는 이젠 빌런36 프로듀서 네임 으로 인사드릴예정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것을 쏟아 부을것이며
필요한 멤버들과 스탭들 과 함께 멋진 팀을 만들 계획입니다 .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 는 별관심 없고

배드빌런 켈리는 셀카를 ..
그친구를 발굴한 신인개발팀 전아영 실장님 은 엄마 미소중

우린 매일 #열일중 #승진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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