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일 김희재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첫 공연인 6월 28일 오후 2시 30분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20일 오후 1시 기준) 티켓 파워를 입증해냈다. 김희재가 출연 예정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첫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에서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김희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희재의 첫 공연 매진 후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멜론 티켓에서 실시간 예매 랭킹 뮤지컬·연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20일 오후 1시 기준)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티켓 오픈 후 김희재 출연 회차 공연이 먼저 매진되면서, 작품 속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첫 공연 매진 후 예비 관객들은 "김희재 하이틴도 어울리네", "뮤지컬의 매력을 알게 해준 김희재 덕분에 이번 여름도 기대하고 있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김희재 배우님을 같이 보러 가고 싶습니다" 등 새 작품에 대한 설렘을 보이고 있다.
올여름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돌아올 김희재는 지난해 뮤지컬 '모차르트!'를 성료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바 있다. 김희재는 두 번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도 주연에 발탁, 흥행 열기와 동시에 두각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6월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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